한국어 
자유게시판
자연이 들려주는 말
2014.09.30 15:38
♣ 자연이 들려주는 말 ♣
나무가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우뚝 서서 세상에 몸을 내맡겨라
관용하고 굽힐 줄 알아라
하늘이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마음을 열어라
경계와 담장을 허물어라
날아 올라라
태양이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다른 이들을 돌보라
너의 따뜻함을
다른 사람이 느끼도록 하라
냇물이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느긋하게 흐름에 따르라
쉬지 말고 움직여라
머뭇거리거나 두려워 말라
작은 풀들이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겸손하라 단순하라
작은 것들의 아름다움을 존중하라
- 베로니카 A 쇼프스톨 -
나무가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우뚝 서서 세상에 몸을 내맡겨라
관용하고 굽힐 줄 알아라
하늘이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마음을 열어라
경계와 담장을 허물어라
날아 올라라
태양이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다른 이들을 돌보라
너의 따뜻함을
다른 사람이 느끼도록 하라
냇물이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느긋하게 흐름에 따르라
쉬지 말고 움직여라
머뭇거리거나 두려워 말라
작은 풀들이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겸손하라 단순하라
작은 것들의 아름다움을 존중하라
- 베로니카 A 쇼프스톨 -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대전일보) 풍경이 있는 식당… 눈도 입도 만족한 쌈 | KIMSAN | 2015.06.29 | 35068 |
| 공지 | <디트뉴스 맛집>장태산 사진작가의 열정이 담긴 ‘수육쌈밥’ | 윤민숙 | 2013.12.20 | 39478 |
| 129 | 마음의 감옥/이정하 | 윤민숙 | 2022.07.20 | 208 |
| 128 | 너를 두고 / 나태주 | 윤민숙 | 2022.05.01 | 231 |
| 127 | <사랑에 답함>나태주 | 윤민숙 | 2022.04.10 | 277 |
| 126 | 낮잠 / 이생진 | 윤민숙 | 2022.03.09 | 306 |
| 125 | 이정하님의 "겨울나무" | 윤민숙 | 2022.02.05 | 272 |
| 124 | 겨울나무 / 나태주 | 윤민숙 | 2022.01.23 | 360 |
| 123 | 사랑은 사람을 행복하게 한다 | 윤민숙 | 2021.12.04 | 365 |
| 122 | 참 좋은 당신 / 김용택 | 윤민숙 | 2021.10.21 | 470 |
| 121 | 마음 | 윤민숙 | 2021.09.21 | 482 |
| 120 | 노력 없이 얻은 소중한 것들을 너무 가볍게 여기고 있지는 않은가? | 윤민숙 | 2021.05.07 | 543 |
| 119 |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은 자신을 지키는 일이다. | 윤민숙 | 2021.03.21 | 576 |
| 118 | 쉰 살이 되었는데도 스무 살 때와 똑같이 세상을 바라본다면 | 윤민숙 | 2021.03.02 | 726 |
| 117 | '이틀 비 오면, 다음 날은 비가 안 와' | 윤민숙 | 2021.01.04 | 708 |
| 116 | '그냥, 웃는 얼굴'이 좋다 | 윤민숙 | 2020.11.16 | 610 |
| 115 | 불씨를 심는다 | 윤민숙 | 2020.09.14 | 771 |
| 114 |
풀꽃
 | 윤민숙 | 2020.08.03 | 6934 |
| 113 | 변명은 독초다 | 윤민숙 | 2020.08.01 | 954 |
| 112 |
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것은........
| 윤민숙 | 2020.06.07 | 737 |
| 111 |
내가 의도적으로 멀리하지 않아도.......
| 윤민숙 | 2020.05.15 | 953 |
| 110 |
우리 모두 가족 사랑하는 사람들
| 윤민숙 | 2020.04.27 | 98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