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1.19 14:19
내가 가진 축복
SNS가 활발해지면서
타인의 일상을 쉽게 들여다보게 된다.
동시에 어쩔 수 없이 비교하는 마음이 끼어들며
괜한 자격지심을 갖기도 한다. 하지만 반드시 알아야
할 점은 누군가도 나를 보며 그렇게 느낀다는 것.
내게도 남들이 부러워할 축복이 은근히 많다는 것.
내게 없는 것에만 마음 흘려보내지 말고
남들에게는 없는, 내게 주어진 축복에
마음을 담아보자.
- 한설의《오늘, 나에게 약이 되는 말》중에서 -
* 내가 누군가를 보며
부러워하는 그 순간에 누군가는 나를 보며
부러워하고 있다면 얼마나 아이러니한 일일까요.
나를 남에게 비교하지 않고, 어제의 나를 오늘의 나와
비교하면 더욱 행복하고 큰 발전이 있겠지요.
이 글을 보는 지금 이 순간에도 말이죠.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대전일보) 풍경이 있는 식당… 눈도 입도 만족한 쌈 | KIMSAN | 2015.06.29 | 35070 |
공지 | <디트뉴스 맛집>장태산 사진작가의 열정이 담긴 ‘수육쌈밥’ | 윤민숙 | 2013.12.20 | 39478 |
127 | 바다에서 돌아오면 / 이생진 | 윤민숙 | 2014.01.11 | 7703 |
126 | 무명도 / 이생진 | 윤민숙 | 2013.11.19 | 7669 |
125 | 풀꽃 | 윤민숙 | 2020.08.03 | 6935 |
124 | 오월의 시 / 이해인 | 윤민숙 | 2014.05.03 | 6611 |
123 | 나무 / 이창건 | 윤민숙 | 2013.11.21 | 4798 |
122 | 너에게 / 정호승 | 윤민숙 | 2013.11.11 | 4671 |
121 | 술에 취한 바다 / 이생진 | 윤민숙 | 2014.01.07 | 4494 |
120 | 고독 / 이생진 | 윤민숙 | 2013.11.11 | 4391 |
119 | 끝없는 강물이 흐르네 /김영랑 | 윤민숙 | 2013.11.12 | 4377 |
118 | 산에서 본꽃 / 오광수 | 윤민숙 | 2013.11.15 | 4374 |
117 | 꽃은 피어야 꽃이다 | 윤민숙 | 2013.11.14 | 4254 |
116 | 놓고 싶지 않은 아름다운손 | 윤민숙 | 2013.12.01 | 4204 |
115 | 사랑하라.한번도 상처받지 않은것처럼 | 윤민숙 | 2013.11.23 | 4170 |
114 | 마음 / 법정스님 | 윤민숙 | 2013.12.14 | 4095 |
113 | 겨울등대/양종영 | 윤민숙 | 2013.12.17 | 4087 |
112 | 마음에 감옥/ 이정하 | 윤민숙 | 2013.12.12 | 4014 |
111 | 떠오르는 저 태양처럼 ... | 윤민숙 | 2014.01.02 | 3731 |
110 | 겨울산책 | 윤민숙 | 2013.12.26 | 34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