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1.19 14:19
내가 가진 축복
SNS가 활발해지면서
타인의 일상을 쉽게 들여다보게 된다.
동시에 어쩔 수 없이 비교하는 마음이 끼어들며
괜한 자격지심을 갖기도 한다. 하지만 반드시 알아야
할 점은 누군가도 나를 보며 그렇게 느낀다는 것.
내게도 남들이 부러워할 축복이 은근히 많다는 것.
내게 없는 것에만 마음 흘려보내지 말고
남들에게는 없는, 내게 주어진 축복에
마음을 담아보자.
- 한설의《오늘, 나에게 약이 되는 말》중에서 -
* 내가 누군가를 보며
부러워하는 그 순간에 누군가는 나를 보며
부러워하고 있다면 얼마나 아이러니한 일일까요.
나를 남에게 비교하지 않고, 어제의 나를 오늘의 나와
비교하면 더욱 행복하고 큰 발전이 있겠지요.
이 글을 보는 지금 이 순간에도 말이죠.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대전일보) 풍경이 있는 식당… 눈도 입도 만족한 쌈 | KIMSAN | 2015.06.29 | 35208 |
공지 | <디트뉴스 맛집>장태산 사진작가의 열정이 담긴 ‘수육쌈밥’ | 윤민숙 | 2013.12.20 | 39637 |
49 | 풀꽃 | 윤민숙 | 2017.06.06 | 1490 |
48 | 침묵의 힘 | 윤민숙 | 2017.07.12 | 3294 |
47 | 잘 지내고 있니? 잘 있지 말아요! / 저녁에 당신에게 | 윤민숙 | 2017.08.26 | 1702 |
46 | 즐거운 풍경 / 박종영 | 윤민숙 | 2017.10.09 | 1600 |
45 | 목소리꽃 / 장근수 | 윤민숙 | 2017.11.17 | 1540 |
44 | 마음이 아플 때 어딘가에 / 저녁에 당신에게 | 윤민숙 | 2017.12.09 | 1542 |
43 | 불씨를 심는다 | 윤민숙 | 2018.01.18 | 1457 |
42 | 인생길/오광진 | 윤민숙 | 2018.01.27 | 1389 |
41 | 올해 벚꽃 언제 필까? | 윤민숙 | 2018.03.06 | 1599 |
40 | 당신에게/오프닝 | 윤민숙 | 2018.05.23 | 1372 |
39 | 예의를 표하다. | 윤민숙 | 2018.06.04 | 1477 |
38 | 빼어나게 잘하려고 노력하자! | 윤민숙 | 2018.06.12 | 1413 |
37 | 남은 시간 / 김재진 | 윤민숙 | 2018.07.05 | 2294 |
36 | 내가 알고 있는것 | 윤민숙 | 2018.10.23 | 1269 |
35 | 나의 가면이 진실을 짓누를 때 / 그때 나에게 미처 하지 못한 말 | 윤민숙 | 2018.12.23 | 1338 |
34 | 조금씩,조금씩 | 윤민숙 | 2019.02.01 | 2954 |
33 | 경험하면서 성장하는길 | 윤민숙 | 2019.03.13 | 1270 |
32 | 남을 기분 좋게 해주려고 하는 것이 항상 좋은 건 아니야! | 윤민숙 | 2019.04.29 | 1685 |
31 | 진부한 진실 | 윤민숙 | 2019.05.10 | 1117 |
30 |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제일 먼저 해야 할 일 | 윤민숙 | 2019.07.03 | 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