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15 14:10
이해와 공감
'이해'(Understand)란
말 그대로 'Under'(낮은 곳에)+'Stand'(서는)
일입니다. 가장 낮은 곳에 서면 이해하지 못할
사람이 없고, 상대방의 고통을 이해하면
누구와도 공감하게 됩니다. 어쩌면,
진정한 치유는 거기서부터
시작되는지도 모릅니다.
- 김해영의《당신도 언젠가는 빅폴을 만날거야》중에서 -
이해하면
풀리기 시작합니다.
공감하면 하나가 됩니다.
내가 상대방보다 한 발 낮은 곳에 설 때
가능합니다. 이해하고 공감하는 것이
진정한 치유의 시작이고 끝입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대전일보) 풍경이 있는 식당… 눈도 입도 만족한 쌈 | KIMSAN | 2015.06.29 | 35015 |
공지 | <디트뉴스 맛집>장태산 사진작가의 열정이 담긴 ‘수육쌈밥’ | 윤민숙 | 2013.12.20 | 39420 |
89 | 자연이 들려주는 말 | 윤민숙 | 2014.09.30 | 2229 |
88 | 나뭇잎의 꿈 / 詩 도종환 | 윤민숙 | 2014.07.13 | 2216 |
87 | 기쁨을 발견하는 능력 | 윤민숙 | 2014.12.28 | 2214 |
86 | 배롱나무 웃음/ 박종영 | 윤민숙 | 2014.09.23 | 2213 |
85 | 조화로움 | 윤민숙 | 2014.12.02 | 2184 |
84 | 흙 묻은 호미만 있거든........ | 윤민숙 | 2016.04.13 | 2140 |
83 | 7월의 산이 되어 / 박종영 | 윤민숙 | 2014.07.27 | 2111 |
82 | 평생을 산다는 것은 걸어서 별까지 가는 것이다 | 윤민숙 | 2016.11.17 | 2081 |
81 | 타래난초 / 詩 김갑중 | 윤민숙 | 2014.07.17 | 2076 |
80 | 겨울나무 / 이정하 | 윤민숙 | 2015.02.15 | 2070 |
» | 이해와 공감 | 윤민숙 | 2014.12.15 | 2061 |
78 | 겨울등대/양종영 | 윤민숙 | 2015.01.02 | 2027 |
77 | 사랑할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 / 김재진 | 윤민숙 | 2015.03.20 | 2006 |
76 | 눈, 그 선의 아름다움/ 박종영 | 윤민숙 | 2015.01.29 | 1978 |
75 | 봄꽃을 보니 | 윤민숙 | 2015.04.17 | 1977 |
74 | 봄 햇살 걸어놓고 / 박종영 | 윤민숙 | 2015.03.03 | 1975 |
73 | 놓고 싶지 않은 아름다운 손 | 윤민숙 | 2015.12.11 | 1949 |
72 | 다시 오는 봄 / 도종환 | 윤민숙 | 2015.04.03 | 1948 |
71 | 승리에 너무 의기양양해 하거나......... | 윤민숙 | 2016.05.09 | 1941 |
70 | 비가 내리는 이유 / 박종영 | 윤민숙 | 2015.05.14 | 19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