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05 17:35
네가 필요해
전쟁에
군인이 필요하듯이 네가 필요했어.
나쁜 일은 잊었지만 남은 게 있어.
너 없이는 못 해냈을 거라는 사실이 남아 있어.
너는 필요한 사람이었어.
-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의《체르노빌의 목소리》중에서 -
당신이 있어
모든 순간이 가능했습니다.
나 혼자였다면 지금 이 순간은 존재하지 않겠지요.
아픈 때에도 좋은 때에도 함께 나누어 준
그대에게 감사합니다. 당신은 나에게
꼭 필요한 사람입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대전일보) 풍경이 있는 식당… 눈도 입도 만족한 쌈 | KIMSAN | 2015.06.29 | 35010 |
공지 | <디트뉴스 맛집>장태산 사진작가의 열정이 담긴 ‘수육쌈밥’ | 윤민숙 | 2013.12.20 | 39414 |
69 | 나를 격려하는 하루 | 윤민숙 | 2015.05.29 | 1932 |
68 | 꽃이 지는 아침에..... | 윤민숙 | 2015.07.06 | 1911 |
67 | 내가 가진 축복 | 윤민숙 | 2015.01.19 | 1899 |
66 | 어느 겨울날 /김윤배 | 윤민숙 | 2015.02.08 | 1897 |
65 | 봄꽃 소식 / 박종영 | 윤민숙 | 2015.03.30 | 1865 |
64 | 가을 끝자락에서 / 정기모 | 윤민숙 | 2015.11.04 | 1864 |
63 | 사람을 그리워하는 일 | 윤민숙 | 2015.06.05 | 1855 |
62 | 마음이 울적한 날은/ 박종영 | 윤민숙 | 2016.06.30 | 1813 |
61 | 그 나무에 부치는 노래 | 윤민숙 | 2015.09.25 | 1810 |
60 | 겨울 나무/ 이정하 | 윤민숙 | 2017.01.29 | 1789 |
59 | 기도 / 정채봉 | 윤민숙 | 2015.12.18 | 1783 |
58 | 나답게 산다는 것 | 윤민숙 | 2016.01.06 | 1781 |
57 | 가을 하늘의 곡예 / 박종영 | 윤민숙 | 2015.09.24 | 1778 |
56 | 절제 | 윤민숙 | 2016.12.28 | 1754 |
55 | 내 마음의 외적 그림자 | 윤민숙 | 2016.12.08 | 1748 |
54 | 장날 풍경 / 박종영 | 윤민숙 | 2016.10.21 | 1742 |
53 | 낮잠 / 이생진 | 윤민숙 | 2016.08.24 | 1737 |
52 | 어느 겨울날 / 김윤배 | 윤민숙 | 2017.02.03 | 1722 |
» | 네가 필요해 | 윤민숙 | 2016.08.05 | 1718 |
50 | 길 끝에 서면 모두가 아름답다 | 윤민숙 | 2017.01.05 | 16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