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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생활

먹을수록 안색이 좋아지는 음식

2020.04.15 01:38

윤민숙 조회 수:1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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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수록 안색이 좋아지는 의외의 음식 5

365,117 읽음2020.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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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출처Pixabay

민들레에 함유된 실리마린 성분은 간을 건강하게 만들며 간세포의 재생을 촉진한다. 또한 민들레에 들어있는 콜린 성분은 담즙을 분비함으로써 소화를 돕는다. 해서 민들레를 섭취하면 간의 이상에서 오는 대표적인 질병인 황달을 완화할 수 있다. 민들레를 단독으로 먹기 보다는 한약재를 섞어서 먹으면 더욱 효과적이다. 민들레는 차, 나물, 국 등 다양한 요리법을 통해 섭취 가능하다.

키위
출처Pixabay

키위는 비타민 C 가 풍부하게 들어있기로 잘 알려진 레몬이나 오렌지보다 더 많은 양의 비타민 C를 함유하고 있다. 천연 비타민제로도 손색이 없는 키위는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탁월한 항산화 영양소 베타카로틴과 폴리페놀도 많이 들어있을 뿐만 아니라 피부 노화를 늦추고 보호해준다. 지친 피부를 회복시키고 맑은 안색을 되찾기 위해 키위를 꾸준히 섭취해보자.

연어
출처Pixabay

연어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데, 이 오메가-3 지방산은 활성산소가 콜라겐을 손상시키는 것을 막아 피부 탄력과 보습을 유지하고 색소 침착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연어의 붉은 살에는 카로티노이드의 일종인 아스타잔틴이 들어있는데, 이는 '슈퍼 비타민 E'라고 불릴 정도의 강력한 항산화제이다. 해서 다크서클 완화는 물론 피부 노화 방지에도 탁월하다.

율무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율무는 피를 맑게 해주는 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다. 혈액 속 노폐물을 걸러주는 비장의 기능을 강화시켜주기 때문. 따라서 꾸준히 율무차를 마시면 노폐물이 잘 걸러지기 때문에 부기를 빼는데 효과적이며, 무기질과 좋은 단백질이 들어 있어 피부에 윤기를 주고 건성피부에 보습효과를 높여준다. 뿐만 아니라 율무의 항산화 성분이 색소 침착을 예방해 피부를 깨끗하고 밝게 만들어 줄 수 있다.

케일
출처Pixabay

케일은 루틴과 제아잔틴의 보고이다. 한 연구에 따르면 루틴과 제아잔틴은 자외선에 의해 생성되는 활성산소를 흡수하고 중화시킨다. 이 루틴과 지아잔틴은 몸에서 스스로 생산하지 않기 때문에 녹색잎 채소나 보조제로 섭취하는 것이 중요한데, 따로 보조제 필요없이 케일을 즙이나 주스 등으로 섭취해 얻을 수 있다. 더욱이 매끄러운 피부에 필요한 마그네슘, 칼슘 또한 풍부해 윤기나는 피부로 가꿀 수 있다.


나쁜 콜레스테롤 낮춰주는 의외의 음식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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